
아이를 훈육하다가 나도 모르게 욱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상처 주는 말을 한 적 있지 않나요? 그 순간에는 화가 나서 뱉은 말이었는데, 곱씹어 생각할수록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아이에게 상처 주는 부모가 된 것 같아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를 훈육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는데요. 아이 훈육할 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3가지, 무엇일까요?
1. 아이의 자존감에 스크래치를 주는 말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만 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고, 올바른 행동으로 교정해 주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훈육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아이의 존재 자체를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예의 없는 행동을 했을 때 '어른에게 그러면 안 되는 거야. 그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야.'처럼 행동에 대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넌 대체 왜 그러니?', '넌 왜 항상 그 모양이야?'등의 말을 하는 것은 아이의 행동이 아닌 아이의 존재 자체를 문제 삼는 말이 될 수 있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이러한 말을 들었을 때, 본인의 행동에 문제가 있으니 고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난 골칫덩어리, 문제아'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소극적이고 소심한 아이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2. 아이에게 두려움을 심어줄 수 있는 말

우리 어른들도 어릴 때는 참 많이 들어본 말일 수 있는데요. '너 이제 엄마 딸 하지 마', ' 너 그냥 나가서 살아'처럼 아이에게 두려움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은 삼가셔야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에게 '엄마 지금 이만큼 화났어!'를 보여주기 위해 속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아직 부모님의 품 속에서 자라야만 하는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세상의 전부로 느껴지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므로, 절대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3. 아이 때문에 부모가 힘듦을 표현하는 말

거듭 강조하지만 훈육의 목적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고 올바른 방법으로 교정하기 위함입니다. 아이 때문에 부모가 힘들다는 표현을 하게 되면, 아이가 스스로를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 못된 아이로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 때문에 못 산다', '너 왜 이렇게 엄마를 힘들게 하니'와 같은 가급적 삼가시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만 언급하시도록 노력해 주세요.
부모도 사람이다 보니 훈육을 하다 보면 욱하는 감정을 참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좀 더 자라면 말대꾸를 하기도 해서 더욱더 힘들어지죠. 그러나 욱하는 마음을 참기 어려운 것은 공감하지만, 아이를 혼낼 때 말 한마디 내뱉기 전에 아이에게 상처로 남을 수 있는 말은 아닐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를 꼭 바라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하다가 나도 모르게 욱하는 것을 참지 못하고 상처 주는 말을 한 적 있지 않나요? 그 순간에는 화가 나서 뱉은 말이었는데, 곱씹어 생각할수록 아이에게 미안해지고 아이에게 상처 주는 부모가 된 것 같아 죄책감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이를 훈육할 때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이 있는데요. 아이 훈육할 대 절대 해서는 안 되는 말 3가지, 무엇일까요?
훈육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서만 하셔야 합니다.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고, 올바른 행동으로 교정해 주는 것이 1차적인 목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훈육 시 가장 많이 하는 실수가 아이의 존재 자체를 깎아내리는 말을 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예의 없는 행동을 했을 때 '어른에게 그러면 안 되는 거야. 그건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야.'처럼 행동에 대한 훈육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때 '넌 대체 왜 그러니?', '넌 왜 항상 그 모양이야?'등의 말을 하는 것은 아이의 행동이 아닌 아이의 존재 자체를 문제 삼는 말이 될 수 있어요.
아이 입장에서는 이러한 말을 들었을 때, 본인의 행동에 문제가 있으니 고쳐야겠다는 생각보다는 '난 골칫덩어리, 문제아'라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소극적이고 소심한 아이가 될 수 있으니 반드시 조심하셔야 합니다.
우리 어른들도 어릴 때는 참 많이 들어본 말일 수 있는데요. '너 이제 엄마 딸 하지 마', ' 너 그냥 나가서 살아'처럼 아이에게 두려움을 심어줄 수 있는 말은 삼가셔야 합니다. 부모 입장에서는 말을 듣지 않는 아이에게 '엄마 지금 이만큼 화났어!'를 보여주기 위해 속에 없는 말을 하는 것이겠지만, 아직 부모님의 품 속에서 자라야만 하는 아이들에게는 상처가 되는 말이 될 수 있습니다. 아직은 가족이 가장 소중하고 세상의 전부로 느껴지는 우리 아이들에게는 청천벽력과 같은 말이므로, 절대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거듭 강조하지만 훈육의 목적은 아이의 잘못된 행동을 고쳐주고 올바른 방법으로 교정하기 위함입니다. 아이 때문에 부모가 힘들다는 표현을 하게 되면, 아이가 스스로를 부모님을 힘들게 하는 못된 아이로 인식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 때문에 못 산다', '너 왜 이렇게 엄마를 힘들게 하니'와 같은 가급적 삼가시고 아이의 행동에 대해서만 언급하시도록 노력해 주세요.
부모도 사람이다 보니 훈육을 하다 보면 욱하는 감정을 참기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아이가 좀 더 자라면 말대꾸를 하기도 해서 더욱더 힘들어지죠. 그러나 욱하는 마음을 참기 어려운 것은 공감하지만, 아이를 혼낼 때 말 한마디 내뱉기 전에 아이에게 상처로 남을 수 있는 말은 아닐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기를 꼭 바라겠습니다.